Re: 소중한 이용후기 갑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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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2016-03-07 / 조회1,052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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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이용후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공지사항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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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blog.naver.com/prettylcs/22064357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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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자 : 2016년 3월 1일
> * 장소 : 도비도 미리내좌대
> * 장비 : JS컴퍼니 닉스팝 에디션 652 2, 에어노스 3000번, 파워프로 합사 2호, 0.8호 구멍찌
> * 미끼 : 꼴뚜기
> * 물때 :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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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일이 있어 가족들이 저희 집에 모이는 관계로 대접할 겸 해서 도비도 미리내 좌대를 다시 다녀왔습니다.
> 수원에 아는 형님과 아들과 함께 세 명이서 출조하였습니다.
> 좌대를 다니면서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불과 1주일 남짓 시간에 포인트 및 수심이 많이 바뀌어 있었습니다.
> 2월 21일 일요일에 다녀왔을때랑 수심이 전혀 맞지 않음을 느끼며....
> 가둬놓은 우럭인데 왜 입질이 없냐... 우럭이 없는거 아니냐... 라는 말등을 하시는 초보 낚시꾼들의 말을 들으며
> 가두리 낚시가 쉬운 낚시가 아니라 그날의 수심층, 또한 같은 날이라도 시간때에 따른 수심층의 변화, 미끼, 액션,
> 물때 등등을 살펴보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찌만 던져 놓고 가만히 있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답답함을 느낍니다.
>
>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절대로 그냥 던져 놓으면, 아무런 조과 없이 돌아갈 수 있음을 아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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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전반적을로 저번 2월 21일자 수심층에서 낚시를 하다 오전에 거의 꽝을 쳤으며, 낱마리 수준이었습니다.
> 입어를 해도 마찬가지 상황.... 하지만, 수심층을 주로 낮게 주고 그물들린 방향으로 살살 끌어주면 툭 하는 입질이 들어옵니다.
> 평소에 2호 구멍찌를 사용하다, 오늘은 입질이 없자 3호찌로 계속 끌어도 입질이 오지 않았는데, 낮은 수심층에서 0.8호찌로 변경후 끌다가 조류 방향쪽에서 계속 뽑아 내어 20여수 잡아내었네요~!! 하지만 겨울철이라 아직은 0.8호찌도 훅~!! 가라앉는 입질이 아닌 서서히 잠긴 상황이니 저부력찌로 운영하시면 좋으실듯 합니다.
>
> 사정상 빨리 나와야 해서 오후 1시 반 정도까지만 낚시를 하였지만, 그때까지도 꽝을 친 분들도 계시니 부지런히 발품 파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 또한 오늘도 식사 같이 하자며, 밥과 우럭 매운탕을 내주신 선장님, 사모님께 감사드리며~ 술안주 하라며 서해안 굴까지 제공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도 감사드립니다.
>
> 아무쪼록 항상 번영하는 미리내좌대가 되시길 바랍니다. 이만, 3월 1일자 미리내좌대 포스트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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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후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공지사항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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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blog.naver.com/prettylcs/22064357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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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자 : 2016년 3월 1일
> * 장소 : 도비도 미리내좌대
> * 장비 : JS컴퍼니 닉스팝 에디션 652 2, 에어노스 3000번, 파워프로 합사 2호, 0.8호 구멍찌
> * 미끼 : 꼴뚜기
> * 물때 :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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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일이 있어 가족들이 저희 집에 모이는 관계로 대접할 겸 해서 도비도 미리내 좌대를 다시 다녀왔습니다.
> 수원에 아는 형님과 아들과 함께 세 명이서 출조하였습니다.
> 좌대를 다니면서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불과 1주일 남짓 시간에 포인트 및 수심이 많이 바뀌어 있었습니다.
> 2월 21일 일요일에 다녀왔을때랑 수심이 전혀 맞지 않음을 느끼며....
> 가둬놓은 우럭인데 왜 입질이 없냐... 우럭이 없는거 아니냐... 라는 말등을 하시는 초보 낚시꾼들의 말을 들으며
> 가두리 낚시가 쉬운 낚시가 아니라 그날의 수심층, 또한 같은 날이라도 시간때에 따른 수심층의 변화, 미끼, 액션,
> 물때 등등을 살펴보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찌만 던져 놓고 가만히 있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답답함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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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절대로 그냥 던져 놓으면, 아무런 조과 없이 돌아갈 수 있음을 아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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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전반적을로 저번 2월 21일자 수심층에서 낚시를 하다 오전에 거의 꽝을 쳤으며, 낱마리 수준이었습니다.
> 입어를 해도 마찬가지 상황.... 하지만, 수심층을 주로 낮게 주고 그물들린 방향으로 살살 끌어주면 툭 하는 입질이 들어옵니다.
> 평소에 2호 구멍찌를 사용하다, 오늘은 입질이 없자 3호찌로 계속 끌어도 입질이 오지 않았는데, 낮은 수심층에서 0.8호찌로 변경후 끌다가 조류 방향쪽에서 계속 뽑아 내어 20여수 잡아내었네요~!! 하지만 겨울철이라 아직은 0.8호찌도 훅~!! 가라앉는 입질이 아닌 서서히 잠긴 상황이니 저부력찌로 운영하시면 좋으실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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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정상 빨리 나와야 해서 오후 1시 반 정도까지만 낚시를 하였지만, 그때까지도 꽝을 친 분들도 계시니 부지런히 발품 파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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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오늘도 식사 같이 하자며, 밥과 우럭 매운탕을 내주신 선장님, 사모님께 감사드리며~ 술안주 하라며 서해안 굴까지 제공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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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쪼록 항상 번영하는 미리내좌대가 되시길 바랍니다. 이만, 3월 1일자 미리내좌대 포스트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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