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9일
2주만에 2번째로 찾은 미리내좌대 육지의햇쌀은 따시지만
아직수온이 낮어서 잘나올가하는 마음으로 좌대입성
역시나 잘안나오기에 어묵탕과 이슬이로 추운겨울바다의
바람를 녹여봅니다 첫입어후 드문드문나오는 우럭들 역시나
씨알도 굵고 손맛역시나 쥑여줍니다 3명이서 30수정도하고
주변의 따가운 눈초리에도 꿋꿋하게 낚시하고왔습니다
그리고 조사님들
그냥 낚시대담궈놓고 앉져계심 고기안나와요 수심도바꿔보시고
미끼도 바뀌보시고 여기저기 발품파시면서 다니셔야 고기잡을수있습니다
사모님 건강관리잘하세요 아프지마시고요 다음에 또뵐게요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