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월요일 4박5일 일정으로 거래처 사장님이 한국을 방문하였습니다.
방문기간중 4월13일 선거일 공유일이서 어디를 가볼까 고민하다가
중국 사장님이 낚시를 좋아한다고 하여 인터넷 조회로 평택에서 이동거리가 멀지 않은 당진에
위치한 미리내좌대들 알게되었습니다.
오전에는 별로 잡지를 못하고 우럭 한마리로 라면이나 끊여 먹으려고 하는데
친절한 여사장님께서 우리가 잡은 우럭에 추가로 회를 떠 주시고 라면용 머리를 많이 주셔서
맛있는 우럭 라면과 회를 점심 식사를 하였습니다.
식사후 중국 손님과 여직원의 활약으로 농어 및 우럭을 상당히 많이 잡은 고기를
사장님께서 회 떠주셔서 가지고 와서 매운탕 및 맛잇는회를 저녁에도 먹을수 있었습니다.
무뚝해 보이시는 선장님과 항상 웃으시면서 불편한 점을 해소해 주시는 여사장님 덕분에
중국에서 오신 사장님과 같이간 직원 모두가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가족들과 같이 방문하면 좋으것 같다는 생각 들었습니다.
사진도 올리고 싶은데 올릴수가 없네요...아쉽습니다.
선장님 여사장님 번창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