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목마을에서 조카님소개로 찾아간 사람입니다

몇년만에 찾은 도비도항에서 바다 물색을 보니
동해바다못지않은 물색에 넘 기분이 좋았답니다

전날 홍식이와 과음으로 인해 컨디션이 안좋았지만
친절하게 대해주신 사장님 내외분덕택에
정말 편안한 낚시가 되었어요

시설도 운영하신지 1년 안되셨다는데
깨끗해서 장말 좋았습니다

낚시초보인 우리들에게 많이 알려주시고
배낚시를 해서 낚시꾼들의 마음을 아신다는
사장님의 말씀에 깊은내공을 느끼고 갑니다.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또한 같이 온
가족들을 보니 왕부러움이 있었습니다

나중에 회사야유회나 가족모임을 여기서 하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주방도구도 있고 그릴이며 낚시대도 빌려주시니
채비랑 먹을거만 챙겨오면 딱이네요

다음에 또 기회되면 찾어뵙겠습니다
항상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