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님 덕분으로 너무 잼있는 낚시를 하고 왔습니다. 어른 3, 초교2.  '미리내김밥'라고 하시면 사모님은 아실꺼예요 ^^.
친절과 더불어 서비스도 최고로 대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낚시해보는 막내 1학년 녀석이 제일 많은 조과 (5마리)를 기록해서 우리 가족 중 1등 했습니다. ㅎㅎ.  그리고 검은색 티셔츠의 조카가 꽝칠까봐서 엄청난 배려로 손맛을 느끼게 해준신데 대해 너무 감사드립니다. 정말 가족이나 직장인들이 가서 부담없이 재미있게 낚시할 수 있는 곳 ,, 미리내좌대낚시터 강추합니다. 여느 낚시터에서 맛볼수 없는 가족애가 느껴진 곳이었습니다. 번창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