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4일(월)..주말을피해..월욜..마눌과 같이 미리내좌대낚시를 첨 해봐네요...(나름.인터넷을 뒤져 미리내좌대를 선택...^^)
저도 첨이고 마눌도 첨인지라...맘..비우고 바람이나 쐬러갈려해는데...
가보니..친절하신 사장님.같은날.같이..낚시하게된 분들...음식도.나누워주시고..너무 즐거운 하루였읍니다...
첨가서..우럭+돔...도 잡아보고...ㅎㅎㅎ
담엔 아들녀석과 함께 오자는 마눌의 당부에...자주 올거 같읍니다...ㅎㅎㅎ
가족단위로 남편분이 낚시를 몰라도 식구들과 문제없이 주저없이 오시면 저처럼..주인아저쒸+낚시하는주위분들이 아주자세히 알려주시고....먹을것도 같이 나누워먹는 그런 가족같은 느낌....결론인즉....다시..찾을거같은..느낌이란거죠..ㅎㅎㅎ
제가 느낀건...주인아저쒸의 성품이 너무 좋았던 느낌 입니다...
스처지나가는 사람은 많아도 그걸..인연이라 생각하면 자주는 못가도 가끔은 찾게될거 같네요...ㅎㅎㅎ
주인아저쒸 건강하시고...빠른시일에..찾아뵐게요^^

*7월4일(월) 비가 엄청 왔는데요....비가와도 낚시하는데...아무런..지장이..없다는....안전하기도 하구요...
그래서....가족과...같이가는데에.....한표!!!!